
이 책은 스트래티지샐러드가 무상으로 배포합니다. 개인 학습과 사내 공유는 자유롭게 하셔도 됩니다. 상업적 재배포와 무단 개작은 삼가 주시고,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 위기관리 실패학」은 기업 위기관리가 실패하는 진짜 이유를 근원, 내부, 대외, 실행의 네 갈래로 짚은 네 권 전집입니다. 제목의 「실패학」은 실패가 어디에서 시작되고 어떻게 되풀이되는지를 미리 알아 같은 길을 걷지 않으려는 이를 위한 학문이라는 뜻입니다. 제4편 실행편(實行篇)은 대응을 실행하는 자리에서의 실패를 다룹니다. 창구가 무너지는 혼선(混線) 17꼭지와 다양한 국면에서의 위기관리인 변국(變局) 13꼭지, 그리고 위기관리를 잘하는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를 짚은 에필로그로 담았습니다.
이 책을 드리며
위기는 늘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위기를 키우는 것은 대개 위기 그 자체가 아니라, 위기를 맞는 기업 안팎의 현실입니다.
스트래티지샐러드는 2009년 문을 연 이래 그 현실을 곁에서 지켜보아 왔습니다. 저희가 해 온 일은 답을 드리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답을 알고 계신 분들이 그 답을 흔들림 없이 실행하시도록, 옆에서 도우며 함께 서 있는 일이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은 『기업 위기관리 실패학』입니다. 실패학은 실패한 이를 위한 학문이 아닙니다. 실패가 어디에서 시작되고 어떻게 되풀이되는지를 미리 알아, 같은 길을 걷지 않으려는 이를 위한 학문입니다. 이 책은 현장에서 오랫동안 마주한 위기관리의 흔한 실패를 근원, 내부, 대외, 실행의 네 권, 여덟 장으로 엮은 기록입니다. 새로운 이론은 없습니다. 현장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았을 뿐입니다.
저희와 함께 위기를 건너오신 클라이언트 여러분께 이 책을 드립니다. 여러분은 이 책에 담긴 실패의 갈림길마다 다른 길을 골라 오신 분들입니다. 여러분이 내리신 어려운 결정들, 지켜 내신 원칙들, 그리고 저희를 믿어 주신 시간이 이 책의 실제 저자입니다.
부디 이 책이 필요한 순간에 곁에 있기를, 그러나 그 순간이 오래도록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컨설턴트 정용민
이 책에 실린 44편의 글은 2012년 8월부터 2026년 9월까지 PR 전문지 「더피알(The PR)」에 연재한 칼럼 가운데 일부를, 스트래티지샐러드 클라이언트를 위해 주제별로 재편집한 것입니다. 『기업 위기관리 실패학』은 근원편, 내부편, 대외편, 실행편의 네 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책인가
- 위기 커뮤니케이션 창구와 대변인 체계를 정비하시는 조직
- 미디어트레이닝을 준비하시는 경영진과 임원
- 이슈, 리콜, 수사 같은 특수 국면에 대비하시는 실무 책임자
- 임원 교육과 워크숍 교재를 찾으시는 담당자
차례
7장 혼선(混線): 창구가 무너질 때
- 001 입의 혼선
- 002 창구의 혼선
- 003 함구령의 혼선
- 004 평소 체계의 혼선
- 005 언론관의 혼선
- 006 매체 판단의 혼선
- 007 임원 응대의 혼선
- 008 인터뷰의 혼선
- 009 평시 언론관계의 혼선
- 010 홍보실 역할의 혼선
- 011 외부 조언의 혼선
- 012 대변인의 혼선
- 013 훈련 대상의 혼선
- 014 훈련 효과의 혼선
- 015 내부 소통의 혼선
- 016 타운홀의 혼선
- 017 허심탄회의 혼선
8장 변국(變局): 국면이 달라질 때
- 018 이슈 앞에서
- 019 VIP 위기 앞에서
- 020 VIP의 실수 앞에서
- 021 익명 게시판 앞에서
- 022 스타의 위기 앞에서
- 023 팬덤 앞에서
- 024 작은 회사의 위기 앞에서
- 025 국경 앞에서
- 026 지역 공동체 앞에서
- 027 경쟁과 인수합병 앞에서
- 028 리콜 앞에서
- 029 수사 앞에서
- 030 로비 앞에서
에필로그
- 위기관리를 잘하는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내려받기
펴낸 곳
스트래티지샐러드는 2009년 4월 설립된 국내 최초의 기업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입니다. 위기관리, 이슈관리, 전략적 언론관계, 기업 커뮤니케이션 네 개 부문에서 300여 개 국내외 기업과 조직을 자문해 왔습니다. 글로벌 전략 커뮤니케이션 그룹 루더핀(Ruder Finn)의 한국 파트너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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