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위기관리 시스템 실무자들은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크게 상처입고 포기합니다.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을 이끌고 있는 실무자들은 일단 ‘모든 구성원들은 위기에 대해 신경쓰기 싫어하고, 위기관리 프로세스에 포함되기 조차 꺼린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이에 근거해 플랜을 짜야 하기도 합니다. 위기관리 구축 업무를 하는 실무자들의 딜레마는 여기에서 시작되고, 이것을 극복하게 되면 이미 절반의 프로젝트는 끝나게 됩니다. 어떻게 이 딜레마를 풀어야 하는가? 스트래티지샐러드의 정용민 대표가 지금까지 기업 위기관리 시스템 구축을 자문하면서 얻은 아주 소중한 솔루션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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