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소셜 위기관리 사업부문 ‘밍글스푼’ 대표 컨설턴트도 겸직

기업 소셜 위기관리 컨설턴트로 전문 서비스 성장 이끌어

위기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 스트래티지샐러드㈜는 4월 1일부로 송동현(40) 前이사를 신임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신임 송동현 부사장은 지난 3년간 스트래티지샐러드 이사로 재직하며 소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분야를 이끌고 소셜 위기관리 서비스를 성장시켰다.

송동현 부사장은 이번 승진과 함께 스트래티지샐러드에서 소셜 위기관리 분야를 전담하는 사업부문인 밍글스푼(mingle soon)을 론칭 하고 밍글스푼 대표 컨설턴트직을 겸직하게 된다.

송 부사장은 SK네트웍스와 두산그룹 마케팅을 거쳐 지난 2009년 스트래티지샐러드의 창립 임원으로 조인했으며, 기업 소셜 위기관리 분야에서 50여 개 이상의 국내외 및 공공 클라이언트들에게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송 부사장은 2011년 스트래티지샐러드 정용민 대표와 함께 국내 최초의 소셜 위기관리 전문서적인 ‘소셜미디어 시대의 위기관리(e-biz 북스)’를 저술했으며, 광운대학교 위기관리 전공 석사 및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스트래티지샐러드 정용민 대표는 “국내 최초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인 스트래티지샐러드는 향후 3년간 소셜 위기관리 서비스 분야를 더욱 강화하고 특화 시킬 계획”이라며 “송 부사장이 이끄는 밍글스푼(mingle spoon) 사업부의 론칭과 함께 지속적으로 고도화되는 클라이언트 니즈에 주목해 더욱 품질 높은 통합적 위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밍글스푼(mingle spoon) 소개

밍글스푼(mingle spoon)은 소셜 위기관리 서비스를 위한 전략 그룹으로서 스트래티지샐러드의 소셜 위기관리 사업부문의 형태로 2012년 론칭되었다. 기존 스트래티지샐러드의 통합 위기관리 서비스에 기반하여 소셜 위기관리 클라이언트들에게 전문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업 소셜미디어 통합 관리 시스템(SMMS: Social Media Management System) 관점에서 위기 시 기업 소셜미디어 운용 변환 체계를 컨설팅하고 지원하는 서비스에 집중한다. 현재 스트래티지샐러드의 송동현 부사장이 밍글스푼 대표 컨설턴트로서 클라이언트 서비스를 리드하고 있다.